‘갑순이’ 김소은, 우리 갑순이가 변했어요…확 바뀐 비주얼 ‘섹시 장착’

입력 2016-10-01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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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깜짝 변화된 비주얼을 선보인다.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연출 부성철/극본 문영남) 김소은이 깜짝 반전 매력을 드러내 화제다. 수수하기만 했던 갑순(김소은 분)의 도발적인 자태가 담긴 예고 스틸컷을 공개, 금일 방송될 11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것.

이는 오늘 1일(토) 김소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것으로, 사진 속에는 트레이드마크인 청바지와 운동화를 벗어 던지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인 갑순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웨이브 헤어와 미니스커트, 하이힐 등으로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요염한 포즈와 눈빛을 드러내며 거품 세차를 하고 있어 뭇 남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여기에 드라마 촬영장도 화보 현장으로 만드는 김소은의 명품 외모까지 더해져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건물주 아들인 하수(한도우 분)의 차를 견인 신고하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던 그녀가, 어째서 이런 세련된 차림새로 그의 차를 닦고 있는 것인지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이렇게 김소은이 도발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컷으로 시선을 끄는 한편, 하수와 호화로운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되면서 갑순이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는 것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오늘 밤 8시 45분에 11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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