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생애 첫 미팅 위해 꽃단장…건모맘 “너무 좋다”

입력 2016-10-01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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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꽃단장을 하고 동료연예인과 함께 3대 3 미팅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생애 첫 미팅이 공개됐다.

김건모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3대 3 미팅을 하게 되고, 미팅에 앞서 꽃단장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건모가 꽃단장을 하고 떠나는 모습을 보고 ‘맘크러시’ 건모맘은 ‘너무좋다.’며 웃었고, 옆에 있는 엄마들도 “날씬하다 이쁘다. 잘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팅에 같이 참석한 동료 지상렬과 김종국도 ‘건모형 밀어주기’를 약속해 김건모를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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