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키스 시도한 스토커에 봉면 ‘경악’

입력 2016-10-01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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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스토커에게 엉덩이 습격을 당했다.

영국 미러 등 복수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파리패션위크 참석 차 들른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킴 카다시안을 기다리고 있던 할리우드의 유명 스토커 비탈리 세디우크는 킴 카다시안의 뒤로 접근해 치마를 들추고 엉덩이에 입을 맞추려 시도했다. 당황한 카다시안은 황급히 도망쳤고 경호원들이 비탈리 세디우크를 제압했다.

킴 카다시안은 2년 전에도 파리패션위크 행사장 앞에서 세디우크가 일으킨 소동 탓에 넘어진 바 있다.

한편 세디우크는 카다시안 이외에도 모델 지지 하디드, 브래드 피트, 에마레카 페레라 등을 습격해 물의를 일으키며 유명 스토커로 낙인 찍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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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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