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오는 25일부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가을 정취가 가득한 경남 거제에서의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를 독차지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톱모델 박영선은 거제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홍짬뽕을 흡입하며 의외의 털털한 모습으로 친구들을 맞이했다. 새 친구가 박영선임을 알게 된 김광규는 볼까지 붉히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박영선과 함께하는 내내 설렘 가득한 표정이어서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박영선은 전통시장마저 런웨이로 바꾸는 독보적인 각선미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고 명불허전 톱모델임을 증명했다.
새 친구 박영선의 리얼 예능 도전 현장은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