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튼버그 주심, EPL 떠나 사우디 진출

입력 2017-02-17 15:09:00

[동아닷컴]

세계적 심판, 마크 클래튼버그 주심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거취를 옮긴다.

프리미어리그 심판진 관리를 담당하는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클래튼버그 주심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의 제안을 받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클래튼버그 주심은 지난 2000년 풋볼리그2(4부리그)에서 처음으로 프로 경기 주심을 맡았다. 이후 2004년부터 프리이머리그 주심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클래튼버그 주심은 유럽축구연맹(UEFA) 내에서 점차 인지도가 높아졌고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유로2016 결승전 주심을 맡아 맹활약했다. 그는 지난해 세계 최우수 심판상을 받기도 했다.

클래튼버그 주심은 최근 중국 슈퍼리그와 중동리그로부터 꾸준히 오퍼를 받아 왔다. 그의 최종 행선지는 결국 중동의 사우디 리그가 됐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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