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컷] 한쪽은 풀고 한쪽은 묶고…이세영 왜?

입력 2017-03-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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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연기자 이세영이 의문의 사진 한 장을 올리고 “제가 왜 또 이러고 있을까요”라고 말한다. 되레 묻고 싶은 말이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아수라 백작? 오페라의 유령? 얼굴이 반반으로 나뉘었다. 정확히는 메이크업을 달리 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다. 헤어스타일도 한 쪽은 풀고 다른 쪽은 질끈 묶었다. 드레스를 입은 걸 보니 촬영 중인 것 같은데 어떤 콘셉트인지 괜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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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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