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 좋다’ 미나, 20대 몸매 유지 비결은?!

입력 2017-04-2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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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미나의 몸매 관리 비법이 화제다.

최근 폴 댄스 및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 종결자로 등극,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은 미나의 현실 관리 비법이 오늘(21일)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를 통해 공개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령, 이일화, 미나 등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화제를 모은 ‘관리의 여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를 잊은 몸매 관리 여신에 등극한 미나는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식단 관리는 특별하게 안 한다. 대신 많이 움직인다. 발레, 폴 댄스 등을 한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간단한 운동법을 소개한 미나는 “40대도 노력한다면 20대, 30대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tvN ‘현장토크쇼 – 택시’를 통해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열애 스토리와 화려한 폴 댄스 실력을 뽐낸 미나는 이후 중국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는 등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나는 화제의 예능 출연에 이어, 차기 앨범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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