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불쾌”…송중기·송혜교, 출처 불명 열애설 부인 (종합)

입력 2017-06-19 13:59:00


“불쾌”…송중기·송혜교, 출처 불명 열애설 부인

또다시 확인되지 않은 열애설에 ‘불쾌지수’만 높아지고 있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다. ‘대륙발’ 열애설이 전해지면서 송중기와 송혜교 각 소속사는 아침부터 때아닌 전쟁(?)을 치러야 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발리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그건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하기 전 친구, 지인들과 떠난 개인적인 여행”이라며 “송혜교 씨와는 특별한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 역시 “송혜교가 비즈니스 일정 차 발리에 간 것은 맞지만, 송중기와 만난 적 없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일정으로 발리를 찾았고, 우연히 같은 시기에 현지에 있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이번에도 사실무근이다. 지난해 3월 미국 뉴욕 동반여행설에 이어 또다시 불거진 열애설 역시 그저 소문일 뿐, 사실이 아니라는 게 양측의 입장. 그리고 이런 소문이 두 배우와 관계자들의 불쾌지수만 높이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던 두 사람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또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함께 놀란 두 사람을 걱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각자 일정 때문에 같은 곳에 방문한 것이 왜곡돼 두 배우로서는 불쾌할 것 같다. 일 때문에 간 사람도 있는데, 마치 누군가와 놀러 간 것처럼 비쳤으니 그럴 만하다”며 “적어도 양측 모두에게 확인만 했어도 이런 해프닝은 없었을 것이다. 중국에서 보도됐다고 하지만, 확인 없이 전해진 소문에 두 배우만 상처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하는 가운데 사진집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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