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떡 일어나’ 나상도 “나훈아X박상철X설운도, 조합한 이름”

입력 2017-07-17 15:39:00

코요태 신지가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신곡 ‘벌떡 일어나’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신지는 후배 나상도와 함께 그의 신곡 ‘벌떡 일어나’ 듀엣 커버 영상을 공개하면서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과로로 입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신지는 건강을 되찾은 모습과 함께 나상도의 신곡을 응원하는 두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신지는 개인 SNS를 통해 지난 14일 “상도야 누나가 늘 응원해. 우리 상도 힘내자”라며 나상도의 ‘벌떡 일어나’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지는 선글라스를 끼고 노래의 도입부 가사인 “벌떡 벌떡 벌떡 일어나”에서 선글라스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센스 있는 율동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홈쇼핑에서 활약 중인 신지를 응원 차 방문한 나상도와 함께 촬영한 ‘벌떡 일어나’의 듀엣 영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지는 “새벽부터 누나 응원한다고 와줘서 고맙고, 이렇게 웃으며 살자”라는 글과 함께 ‘벌떡 일어나’를 열창하며 나상도와 환상의 캐미를 자랑했다.

신지가 응원하는 나상도의 신곡 ‘벌떡 일어나’는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방영되면서 ‘뱀이다’의 뒤를 잇고 있다. 또한 각종 단체와 스포츠계에서 응원가로 사용되어 국민 응원가로 사랑받고 있다.

새로운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떠오르고 있는 나상도는 지난 2011년 싱글앨범 ‘쌍쌍’으로 데뷔해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혀왔으며, 특유의 에너지와 무대 매너로 다양한 팬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상도의 예명은 본인이 존경하는 국민 트로트가수 나훈아, 박상철, 설운도의 이름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a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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