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만남”…김창렬, 김혜자와 훈훈 “진짜 어머니 같아”

입력 2017-08-11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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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이 김혜자를 만났다.

가수 김창렬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어머니같은 김혜자 선생님과 뮤직비디오 겸 광고 촬영을 했습니다. 우리의 만남을 세기에 만남이라고 하던데. 촬영 내내 배려와 사랑으로 모든 스태프들을 생각해주신 김혜자 선생님 덕분에 즐거운 촬영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고 적었다.

이어 “김혜자 선생님은 진짜 혜자였습니다. 노래도 많이 듣고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창렬과 김혜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훈훈한 만남을 인증했다.

한편, 김창렬은 인디 뮤지션 ‘런치백’의 신곡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뮤직비디오에 김혜자와 동반 출연하여 중독성 강한 댄스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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