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정글의 법칙’ 촬영 소감…“너무나 고생 많았다”

입력 2017-08-21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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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정글의 법칙’ 촬영 소감…“너무나 고생 많았다”

가수 딘딘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소감을 남겼다.

딘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지난 15일 ‘정글의 법칙’ 피지편 촬영차 출국 당시와 21일 입국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그러면서 “가는 날에는 실실 웃고 있구나. 오는 날은 해탈느낌. 마치 초 3때 엄마가 스키장이라고 하고 청학동 보냈을 때 느낌”이라고 재치 넘치는 문구를 덧붙였다. 더불어 “피지라고 해서 다같은 피지가 아니다. 너무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요 우리팀”이라면서 ‘정글의 법칙’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 피지편에는 딘딘을 비롯해 추성훈, 노우진, 로이킴, 정다래, 에이프릴 채경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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