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제주도 여행기가 시작됐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며 노래를 부르는 등 달달한 제주도 여행을 선보였다.
우효광은 등려군의 ‘첨밀밀’을 부르면서 한국에서 유명한 중국 연예인 중 본인의 별명인 ‘우블리’를 끼워 넣는 등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추자현은 술과 바다와 아내 중에 무엇이 좋냐는 질문을 했고 우효광은 한참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에 우효광은 자신의 멱살을 잡는 추자현의 손을 자연스럽게 가로채며 손 뽀뽀를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보기 좋다”, “가장 로맨틱한 대답이네요”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블리와 추자현의 결혼생활을 담은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상이몽2’ 영상 캡처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며 노래를 부르는 등 달달한 제주도 여행을 선보였다.
우효광은 등려군의 ‘첨밀밀’을 부르면서 한국에서 유명한 중국 연예인 중 본인의 별명인 ‘우블리’를 끼워 넣는 등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추자현은 술과 바다와 아내 중에 무엇이 좋냐는 질문을 했고 우효광은 한참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에 우효광은 자신의 멱살을 잡는 추자현의 손을 자연스럽게 가로채며 손 뽀뽀를 했다.
사진 | ‘동상이몽2’ 영상 캡처
사진 | ‘동상이몽2’ 영상 캡처
누리꾼들은 “진짜 보기 좋다”, “가장 로맨틱한 대답이네요”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블리와 추자현의 결혼생활을 담은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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