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토니안, 여고생 깜짝 변신…“부끄부끄”

입력 2017-09-13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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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니안 인스타그램 

가수 토니안이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토니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어머 부끄부끄~~~#토니안#나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안은 여고생으로 변장한 모습. 교복을 입고 목에 리본을 맨 체로 입모양을 가리는 모습이 영락 없는 고등학생이다. 앞머리를 가지런하게 넘긴 까만 긴 생머리 가발이 인상적이다.

이는 토니안이 지난 2일 tvN ‘SNL 코리아 시즌9’에 출연했을 당시 찍은 컷. 토니안은 여장을 하고 “쯔위 같죠?”라고 해 대중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놀랐어요”, “방송 때도 놀라서 캡쳐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워할 수 없는 독신남으로 맹활약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토니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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