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세창, 13세 연하 예비신부와 수중 웨딩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7-10-18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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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정하나 예비부부의 수중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해피메리드컴퍼니,수작코리아 실내수중촬영장 측은 이세창 정하나 예비부부의 수중 웨딩촬영 컷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경기도 고양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수중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세창은 정하나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모습으로 프러포즈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11월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들의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세창은 1990년 MBC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이후 KBS2 '딸부잣집', SBS '야인시대', MBC '욕망의 불꽃', MBC '빛과 그림자', MBC '엄마', MBC '옥중화'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카레이서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세창보다 13세 연하인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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