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스포츠동아DB
● NC 김경문 감독=팽팽한 경기라고 봤는데 완패했다. 내일은 팬들을 위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 (정수민을 선발로 예고했는데) 선발로 해줘야 할 선수다. 안 던지고 등판시키려고 했는데…. 공은 던졌지만 내일 갈 때까지 갈 것이다. 내일 모든 투수 동원해 5차전 가도록 하겠다. 해커가 일찍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 임창민이 일찍 몸을 풀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헷갈렸다. 30구 정도로 마쳤으니 내일도 던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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