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배성재의 텐’ 출연...10일 녹음 과정 생중계 [공식]

입력 2017-11-10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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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배성재의 텐’ 출연...10일 녹음 과정 생중계 [공식]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오는 11일 밤 10시,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다. 그녀가 국내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한ž중ž일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라비아 모델로, 최근 남성잡지 ‘맥심’에서 출시한 그녀의 한정판 화보집 '몽환' 프로모션 차 한국에 방문했다.

‘몽환’은 발매하자마자 온라인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남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마찬가지로 이번 라디오 출연 소식도 많은 남성들이 주목하고 있다.

‘배성재의 텐’ 제작진은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 라디오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그녀가 끼와 재능을 맘껏 표출할 수 있게 춤, 노래, 먹방, ASMR, 연기,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성재와 함께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감정 연기를 해보는 연기 한일전도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방송 날이 빼빼로 데이인 만큼, 솔로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빼빼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준비될 거라고 예고했다.

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하는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은 1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카카오tv를 통해 녹음 전과정이 생중계될 예정이며, 방송은 11일 토요일 밤 10시에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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