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X기안84, 충격 첫인상…“실화냐”

입력 2017-11-17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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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X기안84, 충격 첫인상…“실화냐”

박나래, 기안84, 김충재의 ‘삼각로맨스’ 전말이 드디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21회에서는 박나래, 기안84, 김충재의 ‘삼각로맨스’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박나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안84와 김충재를 집으로 초대했다. 앞서 박나래가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낸 상황. 이후 예고 영상에서는 박나래와 김충재의 관계를 살짝 질투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이날 그 묘한 관계가 공개됐다.

이날 김충재는 박나래에 대해 “나이스하다. 매너가 좋다. 괜찮은 사람은 같다”고 했다. 이에 기안84는 박나래에 대한 악몽 같은 첫인상을 언급했다. 이어 화면에는 박나래와 기안84의 ‘충격적인’(?) 첫인상이 공개됐다. 이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박장대소하며 두 사람은 묘한 첫만남에 웃음을 참지 못한 것.

이후 기안84는 김충재에게 박나래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해 다른 멤버들에게 빈축을 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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