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의 한 획”…방탄소년단, AMA 레드카펫 빛낸 입장

입력 2017-11-20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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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케이팝 그룹 최초로 ‘2017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AMA) 등에 참석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는 한 해를 빛낸 여러 가수들이 레드카펫 위에 올라섰다. 이날 진행된 레드카펫에서는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완전체로 포즈를 취하며 스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그룹 최초로 AMA에 정식 초대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DNA’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켈리 클락슨, 핑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데미 로바토, 이매진 드래곤스, 제드, 레이디 가가, 셀레나 고메즈, 닉 조나스 등이 무대를 펼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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