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정상훈 “난 김희선과 자겠다. 옛정을 생각해서…” 초토화

입력 2017-11-21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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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상훈 “난 김희선과 자겠다. 옛정을 생각해서…” 초토화

‘섬총사’에서 정상훈이 능청스러운 19금 발언으로 김희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섬총사’에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어디에서 잠을 잘지 고민했다. 그러자 정상훈은 “난 부부니깐 김희선과 자겠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김희선을 깜짝 놀래켰다.

정상훈은 이어 “같이...”라고 말을 이어나갔지만, 김희선은 “이혼했잖아”라고 발끈했다. 그럼에도 정상훈은 “옛정을 생각해서”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상훈과 김희선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섬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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