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복싱스타 파퀴아오 ‘무한도전’ 출연

입력 2017-12-1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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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사진제공|MBC

MBC ‘무한도전’이 세계적인 복싱 스타 매니 파퀴아오를 초대한다.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등은 21일 매니 파퀴아오와 함께 녹화를 진행한다. 파퀴아오는 이에 앞서 20일 내한할 예정이다. 멤버들 가운데 9일 방송한 수능 특집에서 50점 만점의 문제로 최하 점수를 받은 하하와 박명수, 양세형이 파퀴아오와 스파링 대결을 펼친다. 필리핀 출신 매니 파퀴아오는 복싱 사상 최초로 8체급에서 10번이나 타이틀을 획득한 세계적인 복싱 스타다. 현재 필리핀 상원의원이기도 하다.

한편 ‘무한도전’은 축구 티에리 앙리를 비롯해 테니스 샤라포바, NBA 스테판 커리 등 해외 스포츠 스타들을 출연시키며 시청자 시선을 모아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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