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넉살 “‘쇼미’ 이후 월수익 10배…부모님 부귀영화 누려”

입력 2017-12-12 13: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스’ 넉살 “‘쇼미’ 이후 월수익 10배…부모님 부귀영화 누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래퍼 넉살이 넘치는 넉살과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12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의 ‘미친 예능 플로우 특집! 쇼미 더 시청률’ 편에서는 미친 플로우를 넘어서 예능 플로우를 보여줄 최고의 대세 힙합맨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온몸으로 스웨그를 발산하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토크를 선보였다.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모습의 소유자 넉살은 ‘쇼미 더 머니6’ 출연 이후 월 수익이 10배가 올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어머님께 카드를 만들어 드렸다며 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부모님께 카드를 드려도 막상 잘 안 쓴다는 더블케이의 말에 넉살은 “카드 알림이 하루에 10통 이상씩 온다”며 “방송이 끝난 후 어머니와 면담을 해야겠다”고 말하며 재치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넉살은 ‘쇼미 더 머니 6’ 출연 당시 소간지 소지섭에게 응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넉살은 소지섭을 ‘지섭이 형’이라고 부르며, “제 마음속에는 이미 지섭이 형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지섭에게 영상편지를 전하며 “누나가 세 명 인데 저희 매형들보다 더 좋아하는 형님”이라고 고백하며 수줍은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방송은 12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