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온 전성기”…김희선, 귀엽고 사랑스럽게

입력 2017-12-12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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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이 프리미엄급 소주 모델이 됐다.

하이트진로는 14일 출시하는 준 프리미업급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모델 김희선의 첫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프리미엄소주의 가격부담을 줄이고 소주에 없는 은은한 풍미를 더한 준 프리미엄급 소주로, 평소 털털한 성격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김희선 씨와 제품 콘셉트와 잘 맞다는 평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김희선 씨의 모습을 담았다. 제품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 소주 한 잔을 마시고 행복한 듯 애교 띈 얼굴, 술 잔을 품위있게 기울인 모습이 매력적이다.

은은한 풍미의 소주 한 잔에 미소가 절로 퍼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주신(酒神)의 품위가 느껴진다며 만족스럽게 광고 촬영을 끝냈다고 현장 스테프들이 전했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 영상은 오는 20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모델 김희선 씨는 “소주의 은은한 풍미가 좋고 현장 분위기도 좋아 정말 편한 사람들과의 술자리의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좋은 제품인 만큼 모델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곧 공개될 TV 광고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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