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신아영, 하버드대 시절 인기 대단 “왕족 대시는 우스울 정도”

입력 2017-12-13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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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의 미국 하버드대학교 재학 시절 인기가 공개됐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신아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연예부기자는 "하버드대에 다닐 때 인기가 정말 굉장했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재벌 아들, 대형 로펌 관계자, 그 밖의 여러 명한테 꾸준한 대시를 받았고 심지어 굉장히 순애보적인 대시를 재벌 아들에게 오랫동안 받았는데 신아영은 '학업에 매진을 하겠다'라고 해서 거절을 했다고 한다"고 전한 연예부기자.

이에 박수홍은 "얘기 들어보니까 왕족한테도. 맞지? 왕족한테도 대시를 받았고 그 분이 좀 순애보 적으로 계속 신아영한테 러브콜을"이라고 물었고, 연예부기자는 "맞다. 여러 분들이 순애보를 보였던 것 같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채널A ‘풍문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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