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100억대 초호화 신혼집 내부는…일명 ‘회장촌’

입력 2017-12-13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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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신혼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신혼집을 이태원으로 예상하며 이들의 부동산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선 “지난 1월 송중기가 자신의 이름으로 이태원에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총 180평이고 약 100억 원이다. 이웃사촌으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뿐 아니라 모든 회장들이 모여 살아 ‘회장촌’으로 불린다”고 전했다.

송혜교가 보유한 부동산만 약 220억 원대에 이른다. tvN ‘명단공개’에서 ‘고품격 해외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들’ 명단 9위에 오른 바 있는 송혜교는 2008년 미국 독립영화 '페티쉬' 촬영 당시 뉴욕에 마련한 집이 맨해튼에 위치한 럭셔리 S콘도로 매입 당시 시세 174만 달러에서 지난해 280만 달러(약 32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도 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동 고급빌라 아델하우스는 약 20억원 대에 달한다. 여기에 삼성동 현대주택 단지 내에 있는 주택이 95억원 대. 올해 초 전 동아제약 회장 집을 91억5000만원에 매입하는 등 삼성동에만 주택 3채를 보유하고 있다. 3채 가격만 206억원대다.

206.42㎡(약 30억원)를 비롯해 삼성동 현대주택단지내 주택까지 115억원대의 삼성동 주택에다 올해 초 현대주택단지 내 전 동아제약 회장의 집을 30억 이상의 대출을 받고 91억5000만원에 구입해 삼성동 주택 3채로만 206억원대의 부동산 부자가 됐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결혼 후 부부 합산 350억원대 부동산 자산가가 됐다.

사진|‘풍문쇼’, ‘별별톡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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