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하게 모은 두 손”… 최승호 MBC 사장, ‘라스’ 현장 방문

입력 2017-12-13 17: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이 MBC '라디오스타' 녹화 현장을 방문했다.

가수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최승호 #사장님 #라스 스튜디오 방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스타'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스폐셜 MC 딘딘과 함께 포즈를 취한 최승호 사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 신임 사장은 가운데 자리를 잡고 공손하게 두 손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2년 MBC 파업 참여를 이유로 해직된 최승호 PD는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되면서 해직 1997일 만에 사장으로 MBC에 복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