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말실수로 ‘이미지 하락한’ 스타 1위

입력 2018-01-16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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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말실수로 이미지 하락한 스타 1위로 꼽혔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말실수로 이미지 하락한 스타'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구라가 1위에 올랐다. 총 4만 2715표 중 8565표(20.1%)로 1위에 오른 김구라는 솔직한 독설로 유명세에 오른 만큼 이에 따른 부작용도 꾸준히 논란이 됐다.

2위는 8151표(19.1%)로 그룹 JBJ의 노태현이 선정됐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탈덕(다른 스타를 좋아하는 행위)하면 이렇게 된다며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받고 공식 사과했다.

3위에는 7809표(18.3%)로 MC 이휘재가 꼽혔다. 그는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일부 참석자들에게 가벼운 발언을 던져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아 이후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이외에도 EXO 백현, 가수 윤종신, 배우 유아인 등이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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