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故 김성민 유작 ‘숲속의 부부’, 2월15일 개봉 확정

입력 2018-01-17 09: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식] 故 김성민 유작 ‘숲속의 부부’, 2월15일 개봉 확정

故 김성민의 유작 ‘숲속의 부부’가 오는 2월1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故 김성민의 유작 ‘숲속의 부부’는 세상 끝에 내몰린 한 가장이 아내를 데리고 무작정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드라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중 성민이 아내를 아껴주고 지켜내고 싶은 삶에 대한 간절함이 전해진다. 또 그의 애처로운 눈빛은 몸을 던져 연기한 배우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숲속의 부부’를 연출한 전규환 감독은 ‘모차르트 타운’ ‘애니멀 타운’ ‘댄스 타운’의 타운 3부작, ‘불륜의 시대’ ‘마이보이’ ‘성난 화가’등의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숲속의 부부’는 2018년 2월15일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