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재원 “연기 그만하고 낚시할래” 폭탄 발언

입력 2018-01-18 1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재원이 연기 중단(?)을 선언했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대마도에서 선상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대마도에서 첫 선상 낚시에 도전한 김재원은 "대마도에 와서 갯바위 낚시만 했는데 선상 낚시를 하려니 신난다. 갯바위 낚시를 할 때는 벌 서는 것 같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상낚시의 매력에 푹 빠진 김재원은 "이제야 낚시하는 것 같다.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그러자 막내 마이크로닷은 "형님이 즐거워하시니 너무 뿌듯하다"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급기야 김재원은 "나 이제 연기 때려치우고 낚시만 해야겠다"라며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재원의 모습은 18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