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오경, 홀로 무대 준비…신효범 생각에 ‘눈물’

입력 2018-02-13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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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오경, 나홀로 무대 준비…신효범 생각에 ‘눈물’

임오경이 멘토 없이 홀로 무대를 준비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노래자랑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본격 경연에 앞서 멤버들은 한곳에 모여 경연 순서를 추첨했다.

모두 멘토와 멘트가 짝을 이뤘지만 임오경의 멘토 신효범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신효범의 뜻에 따른 것. 신효범은 지난 방송에서 “대회 날에는 가지 않겠다.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정신이 모아지고 집중할 수 있다. 내가 안 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신효범에 대한 언급에 멘토가 그리워진 임오경은 눈물을 흘렸다. 이하늘은 “누나”라면서 임오경을 위로했다. 이에 임오경은 “우리 동갑이다. 그게 더 상처”라고 말했다.

모두 멘토와 함께 마음을 다잡을 때 임오경은 혼자 차분히 무대를 준비했다. 이하늘은 임오경의 노래를 들어주면서 “노래 좋다. 선곡 잘했다. 괜찮다”고 응원했다. 그는 “노래는 어차피 지금 못 바꾼다. 중요한 건 눈빛과 표정이다. 사람들이 몰입해야 하는데 네가 떨면 사람들도 불안해진다. 그래서 연기가 중요하다”면서 “리허설 할 때가 내가 봐주겠다”고 다독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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