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16일 오전 11시부터 개막전 티켓 예매 실시

입력 2018-03-16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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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2018시즌 개막전 홈경기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블루지정석 이하 2000원 예매 할인(본인 1매 / 경기당 1회)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예매 시에도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일반 예매오픈 1시간 전에 먼저 예매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일반 예매의 경우에는 1매당 1,000원의 수수료(웹/모바일/콜센터)가 부과된다. 예매 취소 시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차감된 후 환불된다. 인터넷 및 모바일 예매의 경우에는 1인당 4매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그리고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예매는 관람을 원하는 해당 경기일 10일 전부터 가능하다.

오는 24일(토) 삼성과의 개막전 경기는 16일(금)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25일(일) 경기는 16일(금) 오후 3시부터 예매를 받는다. (선예매 가능한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오전 10시, 오후 2시부터)

또한, 3월 27일(화)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중 3연전은 10일전인 17일(토)부터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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