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도끼, 130평대 호텔 하우스 공개 ‘으리으리~’

입력 2018-03-19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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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장기 투숙 중인 호텔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호텔에 투숙 중인 도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끼는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현재 그는 130평대 호텔에서 생활 중이다. 특히 어마어마한 규모의 거실과 초호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호텔을 찾은 딘딘에게 도끼는 "이사가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딘딘은 집을 구경하던 중 "자괴감이 몰려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딘딘은 "시계가 왜 없어졌냐"라며 궁금해했고, 도끼는 "절약모드다. 차도 많이 팔았다. 9대였는데 4대 줄였다"라며 고백했다.

도끼는 호텔 생활에 대해 "난방비가 안 든다. 오히려 생할비가 전 집보다 안 든다. 가구도 안 사도 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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