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 걸어오네”…레드벨벳 아이린, 비현실적 외모

입력 2018-03-20 09: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레드벨벳 아이린이 팬 사인회에서 봄처럼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백화점 잠실점에서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Y)의 브랜드 뮤즈로 활동중인 레드벨벳 아이린의 팬사인회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린은 깔끔한 디자인의 체크 자켓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낸 그는 독보적인 미모로 백화점을 찾은 팬들은 물론 취재진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태슬이 달린 핑크 컬러 크로스백을 들어주어 스타일에 활기를 더했다.

아이린이 착용한 가방은 헤지스 액세서리 제품으로 하프문 디자인의 귀엽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죽의 결이 살아있는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며, 필수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적당한 사이즈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용이하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펙트 레드벨벳’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