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숙박업소 광고모델 발탁… “시너지 기대”

입력 2018-05-25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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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야놀자는 25일 "하니의 발랄하고 친숙한 매력을 통해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라는 브랜드 미션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ID 멤버로 활동하며 2030세대에 두터운 팬층을 쌓아온 하니는 최근 그룹 활동뿐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 연령대에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총괄상무는 "호텔, 펜션 등 전 연령대에서 두루 이용하는 야놀자와 밝은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하니가 만나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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