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서울→하남으로 이사…‘이혼 절차는 진행 중’

입력 2018-06-11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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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서울에서 하남으로 거처를 옮겼다.

11일 스타뉴스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그간 살고 있던 서울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이곳에는 김민희의 부모가 살고 있기도 하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3월에 하남의 대형마트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 당시 데이트에는 김민희 아버지가 동행하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연인이자 불륜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아내 A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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