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주부 포스 “일본식 중화요리 요리해봤다”

입력 2018-06-26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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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의 근황이 화제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덥다! 집으로 돌아와 점심해먹었다. 바로 일본식 중화요리다. 일본에서는 여름에만 먹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식 면에 각종 야채와 토마토, 오이 등이 보기 좋게 놓여 있다.

앞서 지난 1월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에 제가 DJ NON 씨와 결혼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면서 “결혼은 했지만 지금까지의 모습과 달라진게 없는 아오이 소라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아오이 소라는 이듬해 성인비디오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4월부터 방영한 일본 드라마 '도망화'의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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