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잡스] 제이미 추아, 위자료로 매달 약 4억원 ‘취집 성공의 아이콘’

입력 2018-07-23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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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잡스] 제이미 추아, 위자료로 매달 약 4억원 ‘취집 성공의 아이콘’
취집(취업과 시집의 합성어) 성공의 아이콘이라고 불릴만한 싱가포르 SNS스타 제이미 추아(43)의 호화로운 일상이 화제다.

제이미 추아는 1994년 싱가포르 항공 스튜어디스로 일하던 중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 안쿠아카를 만나 결혼에 골인한다. 15년의 결혼생활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결국 이혼을 결정했고, 당시 제이미 추아는 매달 45억 달러(한화 약 5억원)의 위자료를 요구했다.

법정 다툼 끝에 제이미 추아는 매달 33만 달러(한화 약 3억 7000만원)을 받게된 그녀. 매달 어마어마한 위자료를 받는 제이미 추아는 두 자녀와 함께 초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다.

장성한 아들(23)과 딸(19)을 둔 그녀는 올해 43살이지만,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도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각종 시술과 관리로 매달 1만5000달러(약 1700만원)를 사용한다고.

아들의 생일에는 2억원을 호가하는 레인지로버를 선물하기도. 자신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을 보유 중이며, 전 세계에서 에르메스 버킨 백을 색깔별로 200개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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