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지현 “자연임신 힘들어…시험관 시술 준비 중”

입력 2018-08-13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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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지현 “자연임신 힘들어…시험관 시술 준비 중”

룰라 출신 김지현이 임신 계획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지현 채리나 나르샤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현은 “요즘 술 안 마시냐”는 질문에 “약을 먹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가 약을 챙겨 먹는 이유는 임신을 위해서였다. 김지현은 “자연 임신이 힘드니까 약의 힘을 받고 있다”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고백했다. 40대 후반인 김지현은 “우리 또래를 보면 많이들 준비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요즘 난자 냉동도 많이 한다. 나도 12개나 했다. 난자를 얼렸다가 수정하는 과정에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상민에게 “오빠도 결혼을 결심할 여자가 생기면 그때 바로 병원에 보내서 난자를 얼려라”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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