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이태임과 목욕신에 아내 질투”

입력 2018-08-13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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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이태임과 목욕신에 아내 질투”

배우 정상훈이 종합편성채널 JTBC '품위있는 그녀' 촬영 당시 아내가 화를 냈던 사연을 고백했다.

‘아는 형님’에서 배우 정상훈이 ‘품위있는 그녀’ 촬영 당시 아내가 질투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정상훈은 평소 애정신 촬영이 있을 경우 "와이프한테 미리 얘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러면 아내가 몰입해서 열심히 해 자기"라고 한다면서 "같이 방송을 봐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런데 화를 낸 적이 있다고. "키스신은 얘기했는데 목욕신을 얘기 안했던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상훈은 '품위있는 그녀' 당시 배우 이태임과의 목욕신을 언급하며 "난 방송을 못 봤는데, 아내에게 전화하자마자 '허! 좋디?' 하더라. '남의 여자랑 목욕하니까 좋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아는 형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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