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과 이민우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후 김서형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민우와의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의 열애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이 같은 결혼설에 대해 김서형의 반응을 묻자 “지금 지방에서 촬영 중이다. (결혼설을) 듣고 황당해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지식백과에는 이민우와 김서영이 오는 10월6일 결혼한다고 정보가 게재됐다. 해당 지식백과는 누구나 수정이 가능한 공간이라 이 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서형은 현재 영화 ‘미스터 주’(가제)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