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외모”…한예슬, 여심도 사로잡는 매혹적인 아우라 [화보]

입력 2018-08-17 09: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한예슬이 가방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세련미를 과시했다.

코스모폴리탄 9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선 한예슬이 불가리와 함께한 2018 F/W 신제품 가방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아이콘 한예슬은 다양한 룩에 맞춰 불가리의 시그너처 가방 라인인 ‘세르펜티 포에버’ 컬렉션의 키 백들을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연출해내며 특유의 도회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시크한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는 와인 컬러의 숄더 백으로 세련미를 강조하고, 러플 디테일 의상에는 메탈릭 가죽 소재의 핑크 컬러 토트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글램한 와이드 팬츠 룩에는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백팩으로 스트릿-시크함을 보여주는 등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링 감각을 마음껏 뽐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시즌 액세서리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뱀 머리 장식의 ‘세르펜티 포에버’ 라인을 중심으로 조형적인 형태, 대담한 패턴과 컬러 대비, 그리고 팝적인 터치가 조화를 이루며 그 어느 때보다 매혹적이고 창의적으로 완성되었다.

여성들의 영원한 스타일 워너비인 배우 한예슬과 불가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