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작아진 수영복…안 보이니까 괜찮아”
가수 길건이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길건은 9일 자신의 SNS에 "몇 년 만에 입어 본 수영복인데 하필 작다. 그래도 몇 년 만에 온 수영장인데. 포기할순 없잖아. 수건으로 가리고만 있다가 결국 풍덩. 물속에선 안보이니까 괜찮겠지. 수영 실컷 했다"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건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층 돋보여주는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길건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