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김새론 엄마, 곧 마흔인데 20대 같은 동안 미모 ‘연예인 뺨치네’

입력 2018-09-1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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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엄마, 곧 마흔인데 20대 같은 동안 미모 ‘연예인 뺨치네’

배우 김새론의 엄마가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새론과 그의 엄마가 함께 찍은 사진이 크게 화제가 됐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9세다. 불혹을 앞두고 있지만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하는 미모의 소유자다.

엄마에게 우월한 미모를 물려받은 김새론뿐 아니라 동생 김아론과 김예론도 한때 배우로 활동했다. 김아론은 언니 김새론과 함께 영화 ‘바비’ 출연했으며 김예론은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 출연했다.

맏딸 김새론은 올해 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엄마를 향한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달팽이호텔’에서 “촬영장에 엄마가 따라다니셨는데 내가 투정을 많이 부렸다. 철이 들고 나서는 엄마가 우리에게 20대를 다 쏟아 부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제는) 엄마가 당신의 인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에 되게 감동 받으신다. 미루지 않고 지금 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늘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 할 수 있을 때 바로바로 생각나는 대로 한다. 아침마다 ‘사랑한다’고 말하려고 한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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