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CL 조추첨, 22일 실시 ‘전북-경남-울산 진출 확정’

입력 2018-11-2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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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 추첨식이 22일 진행된다.

AFC는 22일 오후 5시 30분(이하 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AFC 하우스에서 2019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K리그에서는 K리그1 1~3위가 확정된 전북 현대와 경남 FC, 울산 현대가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다. 울산 현대의 FA컵 우승 여부에 따라 한 장의 티켓 주인공이 가려진다.

K리그1 우승팀과 2위, FA컵 우승 팀은 32강 조별리그에 직행하고, K리그1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한편, 다음 시즌 ACL은 2월 19일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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