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비키니 우승자 우정원, 맥심 2월호 표지 촬영

입력 2019-02-12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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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과 머슬마니아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맥심 2월호의 정기구독자용 한정판(S타입) 표지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글로벌 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의 공식 협찬사인 맥심은,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부문 우승자에게 맥심 표지 모델로 설 기회를 제공한다. 하여 맥심 2월호 표지 모델로 2018 해당 부문 우승자인 우정원, 김근혜가 등장한 것.

특히, 미리 공개된 일반서점용 표지와는 달리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S타입은 섹시한 각선미가 매혹적인 우정원의 화보로 표지를 꾸미고, 환상적인 뒤태로 눈길을 끄는 김근혜가 대형 브로마이드를 장식했다.

맥심 2월호 한정판 표지에서 우정원은 란제리 의상에 좀 더 과감한 포즈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과시했다. “등 라인과 가슴 라인”에 자신 있다는 우정원은 밸런타인데이를 연상시키는 빨간 란제리로 눈길을 끈다. 촬영을 진행한 맥심 강지융 에디터는 "두 머슬퀸의 각기 다른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다. 특히, S타입 표지는 정기 구독자를 위한 최고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정원은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는 일반판과는 달리, 맥심의 정기구독자 전용 한정판은 오직 정기 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

김근혜와 우정원 두 머슬퀸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담은 맥심 2월호에는 프랑스어 콘텐츠로 현재 유튜브 최고 화제로 등극한 크리에이터 ‘릴카’ 화보, 베이글 몸매와 귀여운 표정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한 모델 권혁정, ‘전참시’, ‘나는 자연인이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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