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주방’ 아이즈원 사쿠라 “김수현-이승기 게스트로 모시고파”

입력 2019-02-21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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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모두의 주방’ 촬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불룸에서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 제작 발표회가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사쿠라는 첫 예능 도전에 대해 “처음에는 긴장도 하고 한국어도 많이 못해서 걱정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가족 같은 느낌이라서 편안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쿠라는 ‘모두의 주방’에서 만나고 싶은 멤버로 “도민준(김수현) 님과 이승기 선배님을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의 주방’은 지난 해 12월 29일 파일럿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이고 시청자들의 호평 속 정규 편성됐다. 파일럿 당시 멤버인 첫 방송 멤버로는 강호동, 이청아, 광희, 사쿠라에 이어 배우 김용건과 찬희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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