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1억원’ 손흥민의 애장품은 ‘도합 22억원’ 슈퍼카

입력 2019-03-20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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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만 1억 원이 넘는 손흥민(27·토트넘)의 애장품은 도합 22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 컬렉션’이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보유하고 있는 슈퍼카 리스트를 일일이 나열하며 숨은 사생활을 낱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17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의 고급 모델 라페라리를 비롯해 마세라티와 벤틀리, 레인지로버, 아우디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초호화 승용차들을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주급으로 약 1억6000만 원을 받는 손흥민은 전 세계 499대밖에 없는 라페라리 가운데 하나를 몰고 다닌다. 다만 원래 빨간색인 라페라리를 검은색으로 도색했는데, 이는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의 상징색인 붉은색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상세하게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손흥민은 아우디 R8 쿠페와 마세라티 르반떼를 비롯해 레인지로버와 벤틀리 차량을 각각 1대씩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차량을 모두 합친 가격은 한화로 약 22억 원에 이른다.

손흥민의 애마가 보도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도 손흥민이 자신의 승용차에 탑승한 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장면이 보도되면서 소유 차량에 대한 기사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이처럼 그의 애마 리스트가 상세하게 나열되지는 않았다. 최근 토트넘의 에이스로 떠오른 그를 향한 현지 언론의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손흥민의 연봉은 약 90억 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이를 주 단위로 나누면 1억6000만~1억7000만 원 수준이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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