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시즌 첫 대포 발사… 마수걸이 홈런 폭발

입력 2019-04-16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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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드디어 터졌다.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시즌 14경기 만에 터진 대포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0-3으로 뒤진 1회 선두타자로 나서 LA 에인절스 선발 투수 트레버 케이힐을 상대해 1루 방면 내야안타를 때렸다.

이후 추신수는 2사 후 노마 마자라의 몸에 맞는 공에 의해 2루까지 진루했으나, 조이 갈로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1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부터 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또한 13일 오클랜드전 이후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

이어 추신수는 1-4로 뒤진 3회 역시 선두타자로 나서 케이힐을 상대해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첫 홈런.

이로써 추신수는 3경기 연속 출루에 이어 2경기 만에 멀티히트까지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의 타격감이 상당히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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