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우람, 7경기 만에 시즌 첫 세이브

입력 2019-04-17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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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한 한화 정우람이 역투하고 있다. 수원|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한화 이글스 마무리투수 정우람(34)이 시즌 7경기 만에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팀의 시즌 첫 세이브이기도 하다.

정우람은 17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8-5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세이브를 신고했다. 시즌 첫 세이브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것이기도 했다. 그동안은 큰 점수차로 앞선 가운데 실전감각 유지를 위해 등판하거나 동점 상황에서 투입돼왔다. 이날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6이닝을 던져 5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2구원승만 챙기고 있었다.

정우람은 첫 타자 황재균을 우익수 플라이, 다음타자 강백호를 1루수 땅볼로 잡은 데 이어 4번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팀의 3점차 리드와 선발 채드 벨(6이닝 8안타 5탈삼진 4실점)의 시즌 3승째(2패)를 굳게 지켜줬다. 지난해 세이브 1위다운 위력적인 피칭이었다.

수원|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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