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네요”…김의성 ‘불법 주차’ 경고 후, 달라진 풍경

입력 2019-05-18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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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경고 전후. 출처= 김의성 페이스북

배우 김의성이 ‘불법 주차’ 경고 후 달라진 주차장 상황을 전했다.

김의성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달라진 토요일 풍경. 참 보기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주차장 내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량이 주차되지 않은 모습이 담겨 있다. 불법 주차가 없음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의성은 지난 11일 "MBC 지하주차장의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면서 불법주차된 차량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돼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다. 장애인 주차구역은 예외없이 지켜져야 하는 것 아니냐. 다음주부턴 차량번호 공개하고 신고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로부터 1주일 후, 달라진 지하주차장 풍경에 김의성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김의성은 현재 KBS2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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