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사과, 가는 학생 붙잡았다가 결국 ‘고개 숙였다’

입력 2019-05-20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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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사과, 가는 학생 붙잡았다가 결국 ‘고개 숙였다’

가수 선미가 사과 에피소드로 주목받았다.

16일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대학교 출제 무대에 초대 가수로 참여한 선미. 이날 선미는 공연 도중 학생들이 자리를 뜨자 손으로 가리키면서 “어디 가요”라고 물었다. 학생들은 “화장실에 가려고 했다”고 했고 머쓱해진 선미는 “화장실? 죄송해요”라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한편, 명지대 축에에는 선미를 비롯해 그룹 아이콘(iKON), 다비치, 김필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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